글로벌 명품 시장의 양대 산맥, 루이비통(LVMH)과 에르메스(Hermès). 두 브랜드는 전통적인 명품 브랜드로서 막강한 브랜드 파워를 자랑하지만, 2024년에는 실적과 성장성 면에서 뚜렷한 차이를 보였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두 기업의 최근 실적을 상세히 비교
분석하고, 향후 전망과 투자 관점에서의 시사점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연매출 | €846억 (약 $883억) | €152억 (약 $160억) |
매출 성장률 | -2% (유기적 성장률 +1%) | +13% |
영업이익 | €196억 | €62억 |
영업이익률 | 23.1% | 40.5% |
순이익 | €125.5억 | €46억 |
순이익률 | 14.8% | 30.3% |
👉 에르메스가 수익성 면에서 LVMH를 압도하며, 투자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에르메스는 제품 라인의 고급화 전략과 충성 고객층에 힘입어 꾸준한 실적을 유지 중입니다.
단점: 브랜드별 성과 편차, 고정비용 증가, 중국 시장 의존도
장점: 브랜드 가치 상승, 고수익 구조, 단일 브랜드에 집중한 효율적 운영
안정성 | ★★★☆☆ | ★★★★★ |
성장성 | ★★★☆☆ | ★★★★☆ |
수익성 | ★★★★☆ | ★★★★★ |
배당 정책 | 연 2회, 성장 중 | 보수적이지만 점진적 증가 |
브랜드 가치 | 글로벌 다각화 | 프리미엄 단일 브랜드 집중 |
📌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성장과 수익률을 원하는 투자자에게는 에르메스가 더 매력적일 수 있습니다. 단, LVMH는 다양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통해 리스크를 분산하고 있으며, 향후 소비심리 회복 시 반등 여력도 큽니다.
2024년 기준으로 보면 에르메스가 실적·수익성·브랜드 집중 전략 면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주가 흐름과 시가총액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반면, LVMH는 시장 변동성에 영향을 받았으나, 브랜드 다각화와 장기 투자 매력은 여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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