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T(Cellular Chimeric Antigen Receptor T-cell therapy)는 맞춤형 면역세포 치료법 중 하나로, 환자의 T세포(면역세포) 를
유전적으로 조작해 암세포를 인식하고 파괴할 수 있도록 만든 치료법이에요. 주로 혈액암 치료에 많이 사용되지만, 최근에는 고형암(예: 폐암, 췌장암) 치료로도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CAR-T의 CAR는 아래 3가지로 구성됩니다:
→ 이 T세포들은 암세포를 표적으로 삼고, 찾아가서 공격합니다.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 킴리아 (Kymriah) | 노바티스 |
다발성 골수종 | 카백타게닙 (Carvykti) | 존슨앤존슨 |
B세포 림프종 | 예스카타 (Yescarta) | 길리어드 |
올해 2월, 첨생법 개정이 앞당겨져 "세포치료"가 대중화 됨.
기존 20%의 완치율을 60%까지 높임.
국내 상용화된 킴리아는 환자 세포를 냉동해서 미국까지 운반후 세포를 조작을 하고 다시 한국에 가져오는데
이 과정이 2개월이상 걸림. 하지만 서울대 병원은 12일로 단축을 하였다. 세포의 냉동과 해동 과정을 없애고 치료 효율을
높일 수 있게 했다. 3억원 상당의 약값을 수천만원으로 줄였다.
현재는 연구단계에 있어서 환자에게 직접적으로 비용을 받지는 않고 조제비는 정부의 연구개발비용, 故이건희삼성그룹 명예회장
유족의 기부금으로 충당되고 있다.
3월 현재 국내에서 후속 연구에 뛰어드는 병원도 늘어나고 있다. (삼성서울병원, 서울성모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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