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락 내리락 마치 롤러코스터 같은 미국의 증시에 질린 투자자들의 피난처로 미국의 단기채권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 벅셔해서웨이 단기채 보유 2880억 3100만달러로 지난해 1296억 1900만달러에서 2배 늘어났다. ☆☆
월가에선 중국에서 미국 장기채권을 팔아치운게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예금보다 수익률이 높은 데다 쉽게 현금화 할 수 있다는 장점이 결합되어 국내 채권시장에서도 단기채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현재(2025년 4월 기준) 미국의 단기 및 장기 국채 수익률은 다음과 같습니다:
📊 미국 국채 수익률 비교
만기 구분수익률 (연 %)특징
단기 국채 (T-Bills) |
약 4.09% |
만기 1년 이하, 금리 변동에 민감하지 않음 |
장기 국채 (T-Bonds) |
약 4.00% |
만기 10년 이상, 금리 변동에 민감하여 가격 변동성 큼 |
참고: 2025년 3월 25일 기준 단기 국채 수익률은 4.09%로 보고되었습니다.
📈 투자 시 고려사항
- 단기 국채: 금리 변동에 덜 민감하여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합니다.
- 장기 국채: 금리 하락 시 가격 상승으로 인한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으나, 금리 상승 시 손실 위험이 있습니다.
★미국의 단기채권에 투자할 수 있는 대표적인 상품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안정성을 중시하는 투자자들이 많이 찾는 ETF 및 펀드
중심으로 정리해드릴게요:
🇺🇸 미국 단기채권 관련 인기 상품
🔹 1. SPDR Bloomberg 1-3 Month T-Bill ETF (티커: BIL)
- 내용: 만기 1~3개월짜리 미국 국채(T-Bills)에 투자
- 특징: 가장 단기 채권 ETF 중 하나로, 현금 대체 자산으로 많이 활용
- 수익률(2025년 4월 기준): 약 연 4.8% 내외
- 운용보수: 약 0.14%
- 리스크: 거의 없음 (국채 중심)
🔹 2. iShares Short Treasury Bond ETF (SHV)
- 내용: 1년 미만 단기 미국 국채에 투자
- 특징: 유동성이 높고 안정적이며 금리에 민감
- 수익률: 약 4.6% 내외
- 운용보수: 0.15%
- 리스크: 낮음
🔹 3. Vanguard Short-Term Treasury ETF (VGSH)
- 내용: 1~3년 만기 미국 국채에 집중
- 특징: 단기지만 BIL이나 SHV보다 약간 긴 만기를 보유
- 수익률: 약 4.3%
- 운용보수: 0.04% (아주 낮음)
- 리스크: 낮음
🔹 4. PIMCO Enhanced Short Maturity Active ETF (MINT)
- 내용: 단기 채권 중심의 액티브 운용 ETF
- 특징: T-Bill 외에도 A등급 이상 회사채 포함 가능
- 수익률: 약 5% 근처
- 운용보수: 0.35%
- 리스크: 조금 더 높음 (회사채 포함)
🧾 요약 비교표
상품명티커만기 범위수익률특징
SPDR T-Bill ETF |
BIL |
1~3개월 |
4.8% |
현금 대체 |
iShares STB ETF |
SHV |
1년 이하 |
4.6% |
초단기 안정 |
Vanguard ST Treasury |
VGSH |
1~3년 |
4.3% |
안정적 단기 |
PIMCO MINT ETF |
MINT |
0.5~1.5년 |
~5% |
액티브 운용 |
📌 이런 분께 추천!
- 금리 상승기에 현금 대기 자산으로 운용하고 싶은 분
- 예금보다 약간 높은 안정적인 수익률을 원하는 분
- 포트폴리오에 저위험 자산을 추가하고 싶은 투자자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와 IRP(개인형퇴직연금) 계좌에서 투자할 수 있는 단기채 펀드 및 국내 증권사에서 매수 가능한 해외 단기채 ETF를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 ISA 및 IRP 계좌에서 투자 가능한 단기채 펀드
ISA와 IRP 계좌는 세제 혜택을 제공하며, 다양한 금융 상품에 투자할 수 있습니다. 단기채 펀드는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합니다.
주요 단기채 펀드 예시
- 삼성 단기채권 펀드: 국내 우량 단기채권에 투자하여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합니다.
- 미래에셋 단기채권 펀드: 단기 국공채 및 우량 회사채에 투자하여 변동성을 최소화합니다.
- 한국투자 단기채권 펀드: 단기 채권 중심의 포트폴리오로 안정적인 이자 수익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펀드들은 대부분의 증권사에서 ISA 및 IRP 계좌를 통해 투자할 수 있습니다. 각 증권사의 홈페이지나 앱에서 해당 펀드의 상세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국내 증권사에서 매수 가능한 해외 단기채 ETF
국내 증권사를 통해 해외 단기채 ETF에 투자할 수 있으며, 이는 환율 변동에 따른 리스크를 고려한 투자 전략으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주요 해외 단기채 ETF 예시
- SPDR Bloomberg 1-3 Month T-Bill ETF (BIL): 미국 국채 중 만기 1~3개월의 T-Bill에 투자하여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합니다.
- iShares Short Treasury Bond ETF (SHV): 만기 1년 이하의 미국 국채에 투자하여 금리 변동에 민감하지 않은 포트폴리오를 구성합니다.
- Vanguard Short-Term Treasury ETF (VGSH): 만기 1~3년의 미국 국채에 투자하여 중단기 수익을 목표로 합니다.
- PIMCO Enhanced Short Maturity Active ETF (MINT): 단기 채권에 액티브하게 투자하여 시장 상황에 맞는 유연한 운용을 추구합니다.
이러한 ETF는 국내 증권사의 해외 주식 거래 서비스를 통해 매수할 수 있으며, 각 증권사의 거래 플랫폼에서 해당 ETF의 상세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투자 시 고려사항
- 세제 혜택: ISA 계좌는 일정 기간 유지 시 비과세 혜택을, IRP 계좌는 연간 납입액의 일정 비율에 대한 세액공제 혜택을 제공합니다.
- 환율 리스크: 해외 ETF 투자 시 환율 변동에 따른 수익률 변동을 고려해야 합니다.
- 상품 선택: 투자 목적과 기간에 맞는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